[포토] ‘성착취 방관 공범자’ 트위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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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전국연대)가 성매매 추방주간(9월 19일~25일)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엑스(트위터)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동·청소년 성착취 게시물 등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트위터)에 성착취 게시물 및 계정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정책 실행, 성매매 및 아동·청소년 성착취 신고항목 정비, 현장 단체 의견 청취 소통창구 마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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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전국연대)가 성매매 추방주간(9월 19일~25일)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엑스(트위터)코리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동·청소년 성착취 게시물 등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을 촉구했다.
전국연대는 “지난해 5월에서 10월 내 아동·청소년 성착취 계정과 게시글 325건을 신고했으나 신고에 대한 조치가 이뤄진 건은 37건밖에 되지 않는다”며 “조치가 취해진 37건도 대부분 계정은 일시 정지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트위터)에 성착취 게시물 및 계정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정책 실행, 성매매 및 아동·청소년 성착취 신고항목 정비, 현장 단체 의견 청취 소통창구 마련 등을 요구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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