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인도시장 잡아라" K푸드 판촉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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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와 코트라는 인도시장에서 한국식품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2023 스와드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 연말까지 인도 전역 33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한국식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은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우리 식품기업에 상당히 고무적이며, 스와드 코리아 행사가 우리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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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코트라는 인도시장에서 한국식품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2023 스와드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 연말까지 인도 전역 33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한국식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힌디어로 ‘맛’을 뜻하는 ‘스와드(SWAD)’를 사용해 인도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한 이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라면과 장류에 한정됐던 제품군은 떡볶이, 과자, 음료 등 30여 개사 200여 종으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릴라이언스 한 관계자는 “한국 식품, 특히 라면은 뭄바이, 뉴델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기가 매우 높아 여타 중소도시 지역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국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은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우리 식품기업에 상당히 고무적이며, 스와드 코리아 행사가 우리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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