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제로베이스원, 11월 6일 컴백…'탈신인급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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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11월 6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제로베이스원이 컴백하는 것은 7월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앨범으로 K팝 그룹이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한 '밀리언 셀러'에 오른 것은 제로베이스원이 역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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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11월 6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제로베이스원이 컴백하는 것은 7월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초고속 컴백'으로 역대급 상승세를 이어간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182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데뷔 앨범으로 K팝 그룹이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한 '밀리언 셀러'에 오른 것은 제로베이스원이 역대 최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37일 만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초대형 규모의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1만 8000석을 모두 매진시키는 등 '탈신인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제로베이스원이 새 앨범으로 거둘 역대급 신기록에 기대가 커진다.
제로베이스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3'에서 신보 스포일러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팀명이 적힌 슬롯머신 속에 '아워 윈터(우리의 겨울)'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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