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추첨 비지정석 특가 판매 '로터리 티켓' 서비스 신규 오픈

조성란 기자 2023. 9. 19.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비지정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리 티켓'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박주현 인터파크트리플 공연사업팀 팀장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공연 관람을 독려해 업계에 활기를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공연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공연으로 뮤지컬 ‘멤피스’ 선정…추첨 통해 티켓 총 100장 6만 원에 관람 가능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비지정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리 티켓'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공연 콘텐츠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연업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로터리 티켓을 적용한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멤피스'를 선정했다. 


로터리 티켓을 적용한 회차 중 고객이 희망하는 관람일의 공연을 특가로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회차당 20장씩 총 100장의 티켓을 6만 원에 판매한다. 좌석은 랜덤으로 부여되며, VIP석 당첨 시 정가 대비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 24일(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이달 26일(화)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박주현 인터파크트리플 공연사업팀 팀장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공연 관람을 독려해 업계에 활기를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공연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