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데뷔 112일 만에 美 '빌보드 200' 진입 

정혜원 기자 2023. 9. 19.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뭣 같아'로 지난주(9월 16일 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인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데뷔 1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보이넥스트도어.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2위에 올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뭣 같아'로 지난주(9월 16일 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인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데뷔 1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에 앞서 '와이'와 '뭣 같아'는 여러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와이'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18일 자) 3위에 오른 바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컴백으로 국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이번 신보는 전작 '후!'의 4배에 달하는 45만 장 가까이 판매됐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와이'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 '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