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킹카그룹과 ‘카발란’ 점유율 확대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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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부산 사무소에서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킹카그룹 간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카발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양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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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부산 사무소에서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7년 킹카그룹과 카발란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총 13종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 시장의 싱글몰트 위스키 열풍이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제품 라인업 강화 등 시장 점유율 상승 활동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와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등 킹카그룹 측 실무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에서는 최용석 부회장, 박소영 부회장, 박희준 마케팅본부 부사장,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킹카그룹 간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카발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양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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