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킹카그룹과 ‘카발란’ 점유율 확대 회의 열어

김호준 기자 2023. 9. 19.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부산 사무소에서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킹카그룹 간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카발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양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부산 골든블루 사무소에서 열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킹카그룹의 전략 회의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마케팅본부장, 이기섭 과장, 최주일 팀장, 박혜인 차장, 오로라 창 킹카그룹 세일즈 부문 매니저,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알버트 리 대표이사,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회장, 최용석 부회장, 박희준 마케팅본부 부사장, 카일 리 킹카그룹 세일즈 부문 매니저.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부산 사무소에서 대만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7년 킹카그룹과 카발란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총 13종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 시장의 싱글몰트 위스키 열풍이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제품 라인업 강화 등 시장 점유율 상승 활동에 주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와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등 킹카그룹 측 실무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에서는 최용석 부회장, 박소영 부회장, 박희준 마케팅본부 부사장,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킹카그룹 간의 돈독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카발란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양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