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수현 빠진' 빌리, 5인 체제로 10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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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가 5인 체제로 오는 10월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며 "이번 활동에는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명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확정 짓고,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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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빌리가 5인 체제로 오는 10월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며 "이번 활동에는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명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멤버 문수아와 수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서 불참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다"라며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으로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수현은 지난 6월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빌리는 지난 3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확정 짓고,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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