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림어업 분야 156개 직업 한국직업사전 등재

홍준석 2023. 9. 1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생명과학·화학·에너지·환경·건설·농림어업 분야 156개 직업을 한국직업사전에 새로 실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신약개발 투자 증가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접목으로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바이오의약품공정개발연구원, 임상데이터매니저 등 직업이 나타났다.

이외에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을 돕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상담사,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자립지원전담인력 등이 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생명과학·화학·에너지·환경·건설·농림어업 분야 156개 직업을 한국직업사전에 새로 실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신약개발 투자 증가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접목으로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바이오의약품공정개발연구원, 임상데이터매니저 등 직업이 나타났다.

환자안전전담인력과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처럼 관련 법 제도가 만들어지거나 바뀌면서 생긴 직업도 있다.

이외에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을 돕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상담사,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자립지원전담인력 등이 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됐다.

156개 직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www.wor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