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 승' 마다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1계단 도약해 17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 커리어 첫 승을 신고한 마다솜(삼천리)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을 끌어올려 17위에 랭크됐다.
이번 우승으로 마다솜은 위믹스 포인트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 순위를 한번에 11계단 끌어올렸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대회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한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시즌 종료 후 60위까지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규모의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 커리어 첫 승을 신고한 마다솜(삼천리)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을 끌어올려 17위에 랭크됐다.
마다솜은 지난 17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쳤다. 그리고 이어진 정소이(노랑통닭 골프단)와의 연장전에서 첫 홀 버디를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마다솜은 위믹스 포인트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 순위를 한번에 11계단 끌어올렸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대회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한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시즌 종료 후 60위까지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규모의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위믹스 포인트의 산정 방식은 △대회 최종 성적 1~10위까지 부여되는 위메이드 대상 배점 △본선 최종 라운드의 성적을 매홀의 타수별로 환산한 타수 배점 △연속 톱10 진입 및 컷오프 패널티에 따라 주어지는 추가배점을 환산해 매겨진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0위까지는 오는 11월18일 개최되는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