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활동중단' 문수아-수현 없이 10월 컴백…5인 체제 활동

장진리 기자 2023. 9. 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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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가 5인 체제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앨범 활동에는 활동을 중단한 문수아, 수현을 제외하고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인이 참여한다.

빌리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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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빌리가 5인 체제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앨범 활동에는 활동을 중단한 문수아, 수현을 제외하고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인이 참여한다.

빌리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빌리는 이 앨범으로 자체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유노이아'로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특히 빌리는 올해 5월 일본에서 첫 싱글 '긴가민가요(더 스트레인지 월드)-재패니즈 버전'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 쇼케이스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됐고, 지난달에는 K팝 대표로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3 어텀&윈터'에도 초대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빌리는 10월 신보로 박차를 가한다.

문수아와 수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두 사람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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