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셰프가 직접 만든 특식 도시락, 소외계층에 전달

소외계층 100가구에 도시락 나눔

아워홈 관계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아워홈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아워홈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특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워홈은 지난 15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은 정성스럽게 만든 추석 음식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식 도시락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활동은 KT CS 하트너 봉사단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했다.

특식 도시락은 아워홈이 선정한 추석맞이 특별 메뉴로 구성했으며 메인 메뉴 소불고기와 동그랑땡, 오미산적, 삼색 나물, 잡채 등 각종 반찬까지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춘 한 끼 식사 메뉴로 구성했다. 아워홈 셰프가 직접 조리 시연을 선보였으며,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에 참여해 요리 완성도를 높였다. 완성된 도시락은 해당 지역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KT그룹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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