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10월 컴백 확정…활동중단 문수아·수현 제외 5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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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5인 체제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9월 19일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명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지난 3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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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5인 체제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9월 19일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명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멤버 수현은 6월부터, 문수아는 9월 12일부터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이로써 빌리는 지난 3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한다. 빌리는 미니 4집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타이틀곡 'EUNOIA'(유노이아)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빌리는 올해 5월 일본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 일본어 버전 - )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 현지 매체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쇼케이스를 매진시켰다.
이들은 유명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비롯해 지난달에는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도 초대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빌리는 내달 컴백을 확정 짓고,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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