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외계층, 6·25참전용사에 명절음식키트 지원한 중소기업계

김성진 기자 2023. 9.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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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1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COVID-19)로 대면 지원이 어렵던 202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에 담아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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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토마스의집 김종국 신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장./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1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

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COVID-19)로 대면 지원이 어렵던 202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에 담아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해왔다.

올해 키트는 당면과 동태포, 소고기, 전병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다. 1000개 박스가 제작됐고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300여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6·25 참전용사 지원은 중앙회가 지난달 국가보훈부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잡채와 오색전, 동태전, 혼합잡곡, 소고기 등 식자재를 4인용 키트로 만들어 1000 가구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와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했다. 키트를 전달받은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장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음식키트를 보니 올 추석명절은 다른 때보다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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