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년 4개월만 컴백한다…"10월 발매 목표, MV 촬영 완료" [공식]

박서연 기자 2023. 9. 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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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 어비스컴퍼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선미가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는 어떤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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