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라인업 확대…망고맛·포도맛 출시

임현지 기자 2023. 9.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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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제약이 인기 포켓몬 망나뇽(망고맛)과 팬텀(포도맛)을 적용한 '비타 잘크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 잘크톤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포켓몬스터'를 접목한 어린이 음료다.

비타 잘크톤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피카츄·이브이(사과맛)와 뮤·꼬부기(소다맛)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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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조아제약이 인기 포켓몬 망나뇽(망고맛)과 팬텀(포도맛)을 적용한 '비타 잘크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 잘크톤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포켓몬스터'를 접목한 어린이 음료다. 칼슘과 비타민B6, 아연, 마그네슘 등을 함유했다.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사용하고, 어린이가 쉽게 잡을 수 있는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비타 잘크톤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피카츄·이브이(사과맛)와 뮤·꼬부기(소다맛)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포켓몬스터 디자인의 국내 유일 약국용 제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비타 잘크톤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9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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