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전경련' 간판 내린다…표지석 교체하며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이 55년간 사용했던 전국경제인연합회 간판을 내리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이번에 한경협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재합류했으며, 최근 카카오, 네이버, 하이브 등 IT·엔터테인먼트 기업에도 가입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경협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이 55년간 사용했던 전국경제인연합회 간판을 내리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한경협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옛 전경련회관에서 제막식을 열고 정문 앞 전경련 표지석을 한경협 표지석으로 교체했습니다.
이번에 한경협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회원사로 재합류했으며, 최근 카카오, 네이버, 하이브 등 IT·엔터테인먼트 기업에도 가입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경협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엔플라잉 탈퇴 권광진 "팬 성추행은 루머…지금의 아내"
- [뉴스딱] "30분 만에 10인분 먹튀"…"잡고 싶다" 현상금 건 사장님
- [뉴스딱] 길거리 뒤덮은 낯 뜨거운 전단지…서울대생들 직접 나섰다
- 6살 딸 두고 스토킹범에 살해된 엄마…4만 명 엄벌탄원
- 아이폰 15 사러 일본으로, 홍콩으로…국내 구매 안 하고 왜?
- "자존감 0…나 잘 했었는데" 군산 초교 교사 유서 공개
- 어느 날 계좌에 알 수 없는 돈이?…'통장 협박 사기' 주의
- "그 손가락 보자"…민원 제기 의혹 부모·학생 '신상 폭로'
- "인맥 넓혀 전국구로"…SNS로 모인 '02년생 조폭들' 검거
- [사실은] 초밥 먹기 전 "잠시만요"…방사능 측정기 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