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2008?’ 메시,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성 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 모든 것을 이룬 'G.O.A.T.' 리오넬 메시(36)가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나설까? 메시의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야스는 19일(한국시각)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를 파리올림픽에 데려가려 한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메시와 함께 뛰며 친분이 있는 마스체라노 감독은 파리올림픽에서 전 동료를 출전시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이룬 ‘G.O.A.T.' 리오넬 메시(36)가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나설까? 메시의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야스는 19일(한국시각)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를 파리올림픽에 데려가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와일드카드로 출전. 올림픽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만 참가한다. 하지만 한 팀에서 3명의 선수는 와일드카드로 나이에 상관없이 나설 수 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두 선수가 함께해준다면,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에는 더없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정적 순간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종종 있는데, 메시는 완벽하게 그런 선수"라고 말했다.
앞서 메시는 21세의 나이로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올림픽에서 2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6세‘ 시니어 모델 한지영, 피부 나이 33세…관리비법 난리
- 제니, 사랑스럽거나 대담하거나…“브이로그? 아직도 떨려” [화보]
- 유아인 구속영장 재청구→마약은 나왔고, 이제 게임은 ‘범인 도피’ 여부 [종합]
- 로운, SF9 탈퇴 “크고 작은 오해들…숨기만 바빴지만 나는 그대로” [종합]
- “연봉 281억 왜 안 줘”…호날두, 유벤투스 상대 법정 소송
- 김준호 건강검진 결과에 심각한 분위기…장모 오열한 프러포즈 공개 (미우새)
- 이지혜 눈물, 셋째 시험관 시도 고백…이현이도 폭풍 오열 (동상이몽2)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결혼 선물 언급도 ‘난리’ (사당귀)
- 아이브 장원영 처피뱅+양갈래에 8등신 비율 ‘안 믿겨’ [DA★]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