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롤러코스터 97m 위에서 5분간 정지
박소연 2023. 9. 1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궤도 정상인 지상 97m 부근에서 정전으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방송사인 NHK와 TBS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께 미에현 구와나시에 있는 놀이공원인 나가시마스파랜드에서 '스틸 드래곤'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가 정상 부근으로 올라갔을 때 정전이 발생하면서 멈춰 섰다.
놀이공원 운영업체에 따르면 정전은 낙뢰의 영향으로, 놀이공원의 다른 시설도 동시에 전기가 끊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궤도 정상인 지상 97m 부근에서 정전으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방송사인 NHK와 TBS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께 미에현 구와나시에 있는 놀이공원인 나가시마스파랜드에서 '스틸 드래곤'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가 정상 부근으로 올라갔을 때 정전이 발생하면서 멈춰 섰다.
당시 탑승객은 20여명으로, 5분 뒤 전기가 다시 들어와 운행이 재개되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공원 운영업체에 따르면 정전은 낙뢰의 영향으로, 놀이공원의 다른 시설도 동시에 전기가 끊겼다.
당시 이 지역에는 대기 상태 불안정으로 낙뢰 주의보가 내려져 있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