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첫 경험’ 네이마르, 상대 견제 속 ‘침묵’…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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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알힐랄)는 침묵했고,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알힐랄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나브바호르(우즈베키스탄)와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알힐랄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후벵 네베스, 말컴 등 주축들을 대거 투입했지만, 승리까지 닿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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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네이마르(알힐랄)는 침묵했고,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알힐랄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나브바호르(우즈베키스탄)와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알힐랄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후벵 네베스, 말컴 등 주축들을 대거 투입했지만, 승리까지 닿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서 9000만유로(약 1300억 원)의 천문학적이 이적료로 사우디에 입성한 그는 지난 16일 사우디아리비아 리그에서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은 처음으로 ACL 무대를 밟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과 견제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35분 네이마르는 프리킥 상황서 공을 낮게 깔아찼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43분에는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안겼다.
선제골은 나브바호르 몫이었다. 후반 7분 타바타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알힐랄은 후반 추가시간 알리 알불라히가 극적인 동점 헤더골을 넣어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한편, 카림 벤제마가 결장한 알이티하드는 AGMK(우즈베키스탄)를 3-0으로 완파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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