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7기 시청자위 위촉…첫 20대 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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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7기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와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 박선영 방송심의실장, 구종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신임 시청자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청자위 7기 위원장은 구종상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교수, 부위원장은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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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7기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와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 박선영 방송심의실장, 구종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신임 시청자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7월부터 언론, 경제·문화, 소비자보호 등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해 서류 심사와 지원자 검증 등을 거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청자위 최초로 20대 위원을 선정해 연령을 다양화하고 남녀 비율을 동일하게 선정해 형평성을 강화했다. 이들은 2년 간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방송 신뢰성 제고, 시청자 권익보호 활동에 앞장선다.
시청자위 7기 위원장은 구종상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교수, 부위원장은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다.
위원은 고정우 법무법인 다승 변호사, 곽영은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변호사, 김동현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김희원 법무법인 바탕 변호사, 서형석 방송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 유원상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이모란 강동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이준호 호서대 경영학부 교수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 1~6기를 운영해 고객 오인 표현 개선, 자막 가독성 향상, 방송 품질 개선, 상품 정보 보완 등을 진행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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