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 에이지, 10월 첫 내한 확정…팬미팅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내한한다.
주최사 지니어스는 "이번 아카소 에이지의 첫 내한은 작품 홍보차가 아닌 오직 팬들을 위한 방문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한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카소 에이지는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공연장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이 즐길 수 있는 팬미팅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일본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내한한다.
9월 19일 팬미팅 주최사 지니어스에 따르면 아카소 에이지는 10월 21~22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3 에이지 아카소 팬미팅(2023 Eiji Akaso Fanmeeting ~My very first time in Korea! FYI, I like soondubu~)을 연다.
주최사 지니어스는 “이번 아카소 에이지의 첫 내한은 작품 홍보차가 아닌 오직 팬들을 위한 방문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한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카소 에이지는 2015년 일본 TBS 드라마 '오모테산도 고교 합창부!'로 데뷔했다.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와 드라마 ‘슈퍼 리치’, ‘히루’, ‘이쪽을 봐줘 무카이 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핫한 인기 배우다.
한국에서는 BL 드라마로 화제가 됐던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와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인 ‘그녀는 예뻤다’로 알려지며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부제인 ‘My very first time in Korea FYI, I like soondubu’는 한국 음식 ‘순두부’를 좋아하는 아카소 에이지가 직접 지은 것으로 한국 팬들을 향한 아카소 에이지의 위트와 유머가 느껴진다.
아카소 에이지는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공연장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이 즐길 수 있는 팬미팅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카소 에이지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8시 위메프에서 시작된다.
(사진=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지니어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희준♥이혜정 대저택 최초 공개 “영화 ‘기생충’ 집 같아”(동상이몽2)
- 황광희, 정해인 찾아가 사과+잘못 시인 “저는 임시완 친구입니다, 너무 흥분해서…”
- ‘활동 중단’ 성유리, 이효리 만났다…남편 안성현 ‘코인 사기 의혹’ 불구속 후 근황
- 이수나 뇌사로 수년째 투병 근황, 김혜자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회장님네)
- ‘사망설’ 공형진 근황 “중국서 사업 연이어 실패” 사기 피해 고백
- 누적 연봉 400억 이대호, 해운대 럭셔리 오션뷰 집 공개(4인용식탁)
- 췌장암 4기 투병 알고 남편에 접근한 상간녀에 서장훈 분노+눈물(물어보살)
- 노영국, 조카 하준 귀국에 “부모도 없고 끈 떨어진 연” (효심이네)
- 연예계 큰별 노영국 변희봉 같은 날 잠들다, 슬픔 두 배 [종합]
- ‘효심이네’ 측 “노영국, 오늘(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