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알바라도, 발목 염좌 부상...NOP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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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알바라도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벤치 에이스 알바라도가 지난 주말 훈련 도중 발목 염좌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시즌 뉴올리언스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뉴올리언스를 논할 때 부상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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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벤치 에이스 알바라도가 지난 주말 훈련 도중 발목 염좌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한 달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정도에 따라 두 달까지도 소모된다. 트레이닝 캠프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뉴올리언스에게 우려스러운 소식.
알바라도는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에서 경기당 21.5분을 뛰면서 평균 9득점 2.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스 가드진의 핵심이다.
이번 비시즌 뉴올리언스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 6일, 트레이 머피 3세가 왼쪽 무릎을 다치며 최소 10주 결장이 확정되었다. 예상 복귀 시점은 11월 중순.
뉴올리언스를 논할 때 부상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슈퍼스타 자이언 윌리엄슨은 NBA에서 4시즌 동안 단 114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치고 있다. 파트너 브랜든 잉그램은 물론 CJ 맥컬럼도 부상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머피 3세에 이어 알바라도까지 부상을 입었다. 뉴올리언스 뎁스가 얕아질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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