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평균 20점' 우브레 주니어, 필라델피아행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새 팀을 찾았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샬럿에서 뛰던 자유계약선수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우브레 주니어가 더해지면서 필라델피아는 벤치 공격력은 물론, 제임스 하든 이탈 리스크도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브레 주니어의 영입으로 새 흐름을 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샬럿에서 뛰던 자유계약선수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상당히 저렴한 금액에 우브레를 붙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브레는 공격력이 좋은 공격형 가드로 지난 2022-2023 정규시즌서 경기당 20.3점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8경기서 40경기를 주전으로 나서며 샬럿 가드진을 이끌었다.
우브레 주니어가 더해지면서 필라델피아는 벤치 공격력은 물론, 제임스 하든 이탈 리스크도 줄이는데 성공했다. 금액 및 계약 규모가 크지 않은만큼 로우 리스크-하이 리턴 영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매 시즌 플레이오프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이번 비시즌 닥 리버스 감독을 전격 경질, 닉 널스 감독을 앉히며 변화를 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브레 주니어의 영입으로 새 흐름을 노린다. '평균 20점'을 넣는 벤치 득점원은 큰 힘이 될 수도 있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