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앞둔 뉴욕증시, 강보합…국제유가는 또 연중 최고치[딥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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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셰브론의 마이크 워스 CEO는 이날 유가가 곧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고요.
OPEC+ 동맹 외부의 국가, 즉 미국∙가이아나∙브라질 같은 국가들이 몇 달 안에 원유 공급을 늘릴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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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18일(현지시간) 3대 지수는 모두 강보합세로 마감했는데요. 다우지수 0.02%, S&P500 0.07%, 나스닥 지수는 0.01% 상승했죠.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ME(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9%로 보고 있죠. 대신 시장이 관심 있는 건 점도표입니다.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가 어떤 궤적을 그릴 것으로 예측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죠. 특히 시장에선 내년 기준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관심이 큰데요.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그레그 아벨라 CEO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연준이 실제로 언제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지,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사람들이 이 회의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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