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바레인 꺾고 첫 승

안경남 기자 2023. 9. 19.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바레인을 꺾고 첫 승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바레인에 89-6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8강에 오른다.

한국은 오는 19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1승1패

[서울=뉴시스]U-16 남자농구대표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U-16 남자농구대표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2023.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바레인을 꺾고 첫 승에 성공했다.

한국은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바레인에 89-62로 승리했다.

전날 뉴질랜드에 81-83으로 진 한국은 1승1패가 됐다.

한국은 이날 허건우(호계중), 윤지훈(삼선중)이 나란히 12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8강에 오른다.

조 2, 3위는 다른 조 2, 3위와 엇갈려 맞대결을 벌인 뒤 8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한국은 오는 19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