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슬로우 댄싱', 美 빌보드 핫100 5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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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19일 빌보드에 따르면 뷔가 지난 8일 발매한 첫 공식 솔로앨범 '레이오버'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9월 23일자)에 51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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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빌보드에 따르면 뷔가 지난 8일 발매한 첫 공식 솔로앨범 ‘레이오버’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9월 23일자)에 5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뷔는 지난해 발매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79위), 지난달 11일 발매한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96위)에 이어 세 번째 핫100 차트인 곡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뷔의 ‘슬로우 댄싱’은 빌보드 ‘글로벌200’ 차트에선 4위,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선 3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앞서 뷔는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로 빌보드200 2위를 차지, 같은 그룹 지민과 슈가에 이어 K팝 솔로 가수 타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이다. 재즈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여유로움이 깃든 뷔의 보컬을 중심으로 후반부의 즉흥 플루트 연주에 이르기까지, 곡 제목처럼 무언가에 쫓기지 않는 느긋함, 자유로움, 평온함이 이어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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