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중 부주석 뉴욕서 회담…"북 도발 행위 등 의견 교환"

김학휘 기자 2023. 9. 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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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오른쪽)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현지시간 18일 북한의 도발 행위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과 한정 부주석은 이날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와 맞물려 별도 회담을 하고 북한의 도발 행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타이완 해협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회담에서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소통 창구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 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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