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日 전지훈련 마무리→19일 귀국…오기노 “팀의 강점과 약점 잘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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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해외 전지훈련 2주차 일정이 마무리에 이르렀다.
2주에 걸쳐 일본 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OK금융그룹 아시아쿼터 바야르사이한은 "일본 팀들은 확실히 기본기가 좋았다. 보면서 느낀 점도 많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그간 오기상이 강조한 센터 블로킹 등에 대해서도 이번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더 확실하게 익히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자신감도 더 얻은 전지훈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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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해외 전지훈련 2주차 일정이 마무리에 이르렀다.
OK금융그룹은 17일 연습경기를 끝으로 일본 오사카에서의 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18일 휴식을 취한 뒤 19일 귀국한다.
지난 11일 오후 오사카로 이동해 1주차와 마찬가지로 연습경기를 통해 그간 팀적으로 강조한 부분들을 실전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1주차에는 일본 V.리그 디비전1 제이텍트 스팅스와 경기를 치른 데 이어 2주차에는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2주에 걸쳐 일본 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OK금융그룹 아시아쿼터 바야르사이한은 “일본 팀들은 확실히 기본기가 좋았다. 보면서 느낀 점도 많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그간 오기상이 강조한 센터 블로킹 등에 대해서도 이번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더 확실하게 익히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자신감도 더 얻은 전지훈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 일정을 잘 소화해 준 선수단에게 고맙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확인한 팀의 강점과 약점을 잘 정리해 다가올 2023-24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19일 입국 예정인 OK금융그룹은 추후 연습경기 등을 통해 2023-24 V-리그를 위한 전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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