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교육지원청, 평화·통일교육 지역교사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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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교육지원청(김종녀 교육장)은 18일 지역내 학교 교사의 평화·통일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평화·통일교육 교원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화천지역의 특색을 살린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제2하나원)와 연계해 운영했으며 지역내 학교교사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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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교육지원청(김종녀 교육장)은 18일 지역내 학교 교사의 평화·통일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평화·통일교육 교원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화천지역의 특색을 살린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제2하나원)와 연계해 운영했으며 지역내 학교교사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수는 탈북한 유명 방송인 정유나씨로부터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해 듣는 것을 시작으로 제2하나원 운영 프로그램과 시설 견학, 평화·통일 교육과정 적용·운영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했다.
김종녀 화천교육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통일부 제2하나원에서의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 이해를 통해 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각 학교에서의 실제적인 평화·통일교육이 이뤄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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