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연락 안 돼요"…낚시 나간 40대, 강가서 실종

김미루 기자 2023. 9. 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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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강가 인근에서 실종됐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은 이날 저녁 8시14분쯤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문막교 섬강 인근에서 A씨(41)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A씨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은 일행과 있던 A씨가 낚시에 나선 후 사라진 것으로 보고 수색 인력 16명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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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낚시를 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강가 인근에서 실종됐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은 이날 저녁 8시14분쯤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문막교 섬강 인근에서 A씨(41)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A씨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은 일행과 있던 A씨가 낚시에 나선 후 사라진 것으로 보고 수색 인력 16명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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