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트로사르 결승 득점 후 "팀 도울 수 있어 행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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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로 승리를 만든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트로사르가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트로사르는 "팀을 돕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특히 승리의 목표를 달성할 때 더욱 그렇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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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결승골로 승리를 만든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트로사르가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23분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그는 후반 24분 결승골로 승리를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트로사르는 "팀을 돕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특히 승리의 목표를 달성할 때 더욱 그렇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구디슨 파크에서 부진한 기록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기고 싶었다. 항상 어려운 경기이고 에버튼은 우리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 우리는 박스를 잘 방어했고 몇 번의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그 기회 중 하나를 잡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트로사르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팀 내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안다. 우리에겐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나는 그저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골을 넣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행복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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