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18대 총장 후보자 등록 마감…교수 6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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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 선거에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조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제18대 총장 후보자 등록에 교수 6명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조선대는 후보 등록에 앞서 18대 총장선거를 관리할 13명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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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 선거에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조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제18대 총장 후보자 등록에 교수 6명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과 조훈 교수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고영엽 교수, 경상대학 경영학부 이계원 교수, 치과대학 치의예과 김춘성 교수, 법사회대학 법학과 김재형 교수,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융합수리과학부 홍성금 교수 순으로 총장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들은 오는 20일 기호 추첨을 마치고 21일에 선거 공고가 게시되면 본격적으로 공약 홍보 등 선거 활동에 돌입한다.
선거인단은 학생 1만 9천여 명, 교수 700여 명, 교직원 290여 명, 총동창회 200여 명 등 총 2만 2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교원 72%, 직원 14%, 학생 9%, 총동창회 5%의 득표율을 적용해 1·2순위자를 선출한다. 이후 득표율 순위로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한다.
한편 조선대는 후보 등록에 앞서 18대 총장선거를 관리할 13명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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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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