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시안게임 선수단 단둥→항저우 항공편 이동
강정규 2023. 9. 18. 23:31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속속 현지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북중 접경 단둥 소식통은 오늘 오전 북한 선수단 20여 명이 버스를 타고 압록강을 넘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단둥 공항에서 여객기를 타고 항저우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북한 선수당 60여 명이 같은 경로를 이용해 항저우로 이동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의 전체 규모가 191명으로 발표된 점을 고려하면 개막 전까지 이런 식의 이동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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