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MBC 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변희봉은 이후 배우로 전업해 '제1공화국', '은장도', '엄복동', '남자의 계절', '한중록', '여명의 눈동자', '왕과 비', '허준', '제국의 아침', '하얀 거탑', '불어라 미풍아' 등 수십 편의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변희봉은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해 '살인의 추억', '괴물', '옥자' 등을 함께했다.
사진=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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