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돈치치, NBA 최초 연봉 7천만 달러 시대 열 수 있어"...계약 마지막 해 연봉은 836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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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24•댈러스 매버릭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연봉 7천만 달러 시대를 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SPN은 최근 돈치치가 댈러스와 5년 3억1800만 달러 슈퍼맥스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ESPN은 향후 3년 동안 연봉 상한선이 10% 증가하면 돈치치의 연장 계약액은 3억6750만 달러, 계약 마지막 연도 연봉은 836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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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최근 돈치치가 댈러스와 5년 3억1800만 달러 슈퍼맥스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건은 2023~2024시즌 올NBA에 선정돼야 한다고 ESPN은 전했다.
돈치치는 25세 이전에 4차례(2020, 2021, 2022, 2023) 올NBA에 선정됐다. 또 르브론 제임스 다음으로 25세 이전에 9,000득점과 2,500어시스트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ESPN은 향후 3년 동안 연봉 상한선이 10% 증가하면 돈치치의 연장 계약액은 3억6750만 달러, 계약 마지막 연도 연봉은 836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돈치치는 평균 32.4득점, 8.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3-2024 시즌 NBA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5명은 다음과 같다.
• 스테판 커리 - 5,190만 달러
• 케빈 듀란트 - 4,760만 달러
• 니콜라 요키치 - 4,760만 달러 / 르브론 제임스 - 4,760만 달러 / 조엘 엠비드 - 4,760만 달러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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