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위 두산, 5위 KIA 꺾고 7연승 질주

배정훈 기자 2023. 9. 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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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KIA를 8대 4로 꺾었습니다.

두산은 7연승을 내달리며 KIA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째를 챙겼습니다.

한화는 6대 2로 승리해 4연패를 탈출했고, KT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3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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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와 하이파이브 나누는 로하스

4위 두산이 휴식일에 펼쳐진 5위 KIA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두산은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KIA를 8대 4로 꺾었습니다.

두산은 7연승을 내달리며 KIA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째를 챙겼습니다.

8위 한화는 전날 펼친 더블헤더 여파를 딛고 2위 KT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한화는 6대 2로 승리해 4연패를 탈출했고, KT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3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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