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5년 만에 하루 최다 옐로카드 신기록 달성!→토트넘 경기에서만 13장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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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이 나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 시각) '프리미어리그는 25년 전에 세운 기록을 넘어서는 하루 최다 옐로카드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4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는데 이는 25년 전인 1998년에 세운 리그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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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이 나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 시각) ‘프리미어리그는 25년 전에 세운 기록을 넘어서는 하루 최다 옐로카드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4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는데 이는 25년 전인 1998년에 세운 리그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토트넘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극적인 후반전 승리를 거둔 과정에서 피터 뱅크스 심판이 13장의 옐로카드를 남발했고 아스톤 빌라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3-1로 승리한 경기에도 8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특히 토트넘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두 팀 다 불만을 가졌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은 심판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엄청난 폭언을 퍼부었다.
하지만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것은 셰필드뿐만이 아니었다. 토트넘 역시 자신들에게 불리한 몇 가지 판정에 불만을 품었다. 제임스 매디슨과 손흥민의 파울에 대한 페널티킥 항소가 있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토트넘은 빌드업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파울로 인해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골키퍼는 박스 밖에서 공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옐로카드만 받았으며, 골키퍼가 막아낸 솔로몬의 슛은 골킥으로 판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최근 경기 중 최악의 심판 판정 중 하나였고 두 팀 모두의 팬들은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토트넘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와 아스톤 빌라의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 모두 추가 시간이 너무 많이 늘어나면서 105분을 넘기며 더 많은 옐로카드가 나왔다.
사진 = 골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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