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교 인근서 40대 남성 실종…소방, ‘낚시하다 사라진 듯’ 수색 중

신관호 기자 2023. 9. 18.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강원 원주시 문막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실종됐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4분쯤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문막교 섬강 인근에서 A씨(41)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A씨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16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또 소방은 일행과 있던 A씨가 낚시에 나선 후 사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18일 강원 원주시 문막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실종됐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4분쯤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문막교 섬강 인근에서 A씨(41)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A씨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16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또 소방은 일행과 있던 A씨가 낚시에 나선 후 사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