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만이 할 수 있는 충북도민체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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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최종 실행계획에는 개회식 등 공식행사 진행, 경기장 운영 등 굵직한 내용뿐만 아니라, 시·군 선수단 맞이와 경기장 안전관리, 주차, 청소, 급수 등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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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진천군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충북도민체전은 내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기관과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실행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어 사업예산을 반영하는 등 체전 기획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초안 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간의 수정, 보완을 거친 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로 송기섭 군수가 주재했다. 체전계획 검토와 갑작스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논의가 있었다.
최종 실행계획에는 개회식 등 공식행사 진행, 경기장 운영 등 굵직한 내용뿐만 아니라, 시·군 선수단 맞이와 경기장 안전관리, 주차, 청소, 급수 등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송 군수는 “이전까지와는 다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진천만이 할 수 있는 도민체육대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고 “군의 모든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165만 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보다 높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지난 도민체전에서 원정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던 만큼, 내년 체전에서는 진천군이 스포츠 강군으로 자리매길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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