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은 음성시장과 무극시장, 삼성시장 등 3개 시장에 75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소화전함을 철거하고 호스가 항상 연결된 상태의 호스릴소화전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또 6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음성시장과 설성골목형상점가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관조명 설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은 음성시장과 무극시장, 삼성시장 등 3개 시장에 75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소화전함을 철거하고 호스가 항상 연결된 상태의 호스릴소화전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또 6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음성시장과 설성골목형상점가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관조명 설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음성군은 또 지난 6월 설성골목형상점가 노후전선 정비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 사업이 2회 추경에 반영되는대로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상반기에는 대소시장 주 출입구 지주 간판 설치사업과 삼성시장 CCTV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이어 '의정부 학부모' 신상공개…'촉법' 두고 갑론을박
- 강변북로 달리던 차에서 떨어진 여성 사망…경찰 수사
- "전국구 조폭이 되자" 전국회 조직한 2002년생 조폭들[영상]
- 女전용호텔, 맨해튼 '인형의 집'이라 불린 그곳…'호텔 바비즌'
- 경찰, 유아인 지인 해외 도피 도운 40대 여성 구속영장
- 젤렌스키 "푸틴은 히틀러…우크라 무너지면 3차 대전"
- [속보]檢, '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청구
- 우발적 범행이라더니…정유정, '계획범죄' 시인했다
- '의원직 상실' 최강욱…다음 비례 순번은 허숙정 전 여군중위
- 이번엔 국방부장…소리없이 사라지는 시진핑의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