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3일 안락교차로 부산은행 앞에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현수막 합동 정비·계도 활동도 진행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 부산만들기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와 함께 서원시장·낙민동 등 학교 주변에 설치된 노후 간판 점검과 불법 현수막, 전단지, 입간판 등에 대한 합동 정비·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최근 불법 유동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도입과 정기적인 순찰과 정비로 불법 광고물이 많이 감소됐다”며 “학교 주변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깨끗한 통학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6세‘ 시니어 모델 한지영, 피부 나이 33세…관리비법 난리
- 제니, 사랑스럽거나 대담하거나…“브이로그? 아직도 떨려” [화보]
- 유아인 구속영장 재청구→마약은 나왔고, 이제 게임은 ‘범인 도피’ 여부 [종합]
- 로운, SF9 탈퇴 “크고 작은 오해들…숨기만 바빴지만 나는 그대로” [종합]
- “연봉 281억 왜 안 줘”…호날두, 유벤투스 상대 법정 소송
- 효민, 노팬티·노브라? 파격 노출…절개 드레스 ‘섹시美’ [DA★]
- 한혜진 “전 남친이 43년생 치과의사…” 루머에 분노 (시언‘s 쿨)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
- 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말투 다정” (전현무계획2)[TV종합]
- 유튜버 히밥, 유튜브 수익 공개…“월 수익 1억 ↑”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