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묘추계석전, 김해향교 대성전서 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향교 문묘추계석전이 지난 16일 김해향교 대성전에서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초헌관인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아헌관인 김해동 김해향교 진례지회 유림대표, 종헌관인 김병직 한림지회 장의 등이 제관을 맡아 문묘에 예를 올렸다.
문묘추계석전은 문선왕의 칭호를 받은 공자(孔子)를 포함한 5성과 송조2현, 아국18현의 신위를 모시는 제례 행사로 매년 봄, 가을 연 2회 대제로 거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유림들도 문묘 참여
초헌관인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아헌관인 김해동 김해향교 진례지회 유림대표, 종헌관인 김병직 한림지회 장의 등이 제관을 맡아 문묘에 예를 올렸다.
문묘추계석전은 문선왕의 칭호를 받은 공자(孔子)를 포함한 5성과 송조2현, 아국18현의 신위를 모시는 제례 행사로 매년 봄, 가을 연 2회 대제로 거행한다.
한편 지난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제217호)로 지정된 김해향교는 미풍양속을 보존하던 조선시대 관학 교육기관으로 현재 청소년과 여성, 노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학문과 윤리·도덕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김해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구속영장 재청구→마약은 나왔고, 이제 게임은 ‘범인 도피’ 여부 [종합]
- 제니, 사랑스럽거나 대담하거나…“브이로그? 아직도 떨려” [화보]
- 로운, SF9 탈퇴 “크고 작은 오해들…숨기만 바빴지만 나는 그대로” [종합]
- “연봉 281억 왜 안 줘”…호날두, 유벤투스 상대 법정 소송
- 신성·박소영, 제대로 핑크빛♥…웨딩촬영 명당서 애정 포즈 (신랑수업)
- 3살 아들에게 ‘이것’을? 악마도 울고 갈 부모 (히든아이)
- 김효진 근황 “이혼 위기 속, 목사의 길 택한 남편…”
-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약혼…사진 공개 [DA:할리우드]
- ‘은퇴 선언’ 홍진희, PD 갑질 폭로 “회식서 폭행→일 끊겨” (같이 삽시다)
- 고아라, 과감한 뱀피 무늬 비키니로 을사년 맞이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