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임직원 대상 ‘청렴든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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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8일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든든' 교육을 실시했다.
강준석 사장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한 명실상부한 청렴 공공기관으로서 문화를 지속해나가기 위해 본 교육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의 청렴한 마인드를 주춧돌 삼아 맑고 투명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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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까지 ‘청렴강조주간’ 운영
BPA는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의 주요 사항과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위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의 성과를 높이고자 교육 전·후 청렴 이해도 평가를 시행하여 교육생들의 청렴의식 변화를 검토했다. 평가 결과를 검토해 취약한 부분이 발견되면 집중 보완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BPA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과 복무기강을 강조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청렴강조주간’을 운영하며 ▲청렴서약 ▲청렴자가진단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한 명실상부한 청렴 공공기관으로서 문화를 지속해나가기 위해 본 교육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의 청렴한 마인드를 주춧돌 삼아 맑고 투명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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