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주문 앱 리뉴얼 출시…"신규 클라우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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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고객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자체 주문 어플리케이션 'BBQ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 앱 출시를 기념해 E-쿠폰(제품권)을 사용한 BBM(Best of the Best Membership)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캠핑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앱 이용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주문 서비스만 사용 가능하며, 멤버십 및 프로모션 혜택은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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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고객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자체 주문 어플리케이션 ‘BBQ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앱 리뉴얼에 따라 기존 포인트 적립 서비스만 제공하던 BBM 멤버십 혜택도 강화한다. 전월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BBIP △BIP △치빡이 △웰컴 4개 등급의 멤버십을 도입하고 사이드 증정쿠폰, 할인쿠폰, 생일쿠폰 등 등급별 차등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신규 멤버십 서비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이번에 출시한 리뉴얼 앱 다운 후 로그인한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기존 앱 이용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주문 서비스만 사용 가능하며, 멤버십 및 프로모션 혜택은 받을 수 없다. 기존 BBQ앱은 오는 3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며, 리뉴얼 앱을 다운받고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기존의 계정 사용과 포인트와 정보들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앱 리뉴얼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및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BQ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트래픽 관리로 서버 다운 및 주문 누락을 예방하고, 앱 속도 개선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반적인 앱 화면 디자인과 복잡한 주문 과정도 개선했다. 앱 실행 시 회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BBQ 관계자는 “BBQ앱 활성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패밀리의 수익 보전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모니터링과 고객 소통으로 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난 3월 고객 편의를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간편한 기프티콘 사용을 위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2021년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기프티콘 사용시 ‘메뉴 변경’, ‘추가결제’ 등의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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