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행복나눔숲 가꾸기’ 친환경 캠페인

김응태 2023. 9.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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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행복나눔숲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SK증권 구성원 가족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SK증권은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행동 변화 활동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지구를 되살리는 한 줄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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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SK증권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행복나눔숲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SK증권 구성원과 가족들이 ‘행복나눔숲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SK증권)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SK증권 구성원 가족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오해는 난지도였던 노을공원 숲에 필요한 씨드뱅크를 만들고, 가을 토종 묘목인 들메나무를 심는 활동을 했다.

나무 심기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특히 가을 나무심기는 봄철에 집중된 조림 사업을 분산함으로써 봄 가뭄의 조림목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SK증권은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담배꽁초 줍깅, 방조제 플로깅, 여의샛강 생태 정화를 위한 EM흙공 만들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SK증권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행동 변화 활동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지구를 되살리는 한 줄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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