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씨' 대표 장새별 아나운서… 박형준 프로와 '골프 여행상품' 판매 '매출 1억원' 달성

장새별 뉴스타홀딩스 대표이자 JTBC골프 아나운서(왼쪽)가 프로골퍼 박형준(오른쪽)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런칭한 골프 여행상품이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뉴스타홀딩스

장새별 뉴스타홀딩스와 뉴스타씨 대표이자 JTBC골프 아나운서가 프로골퍼 박형준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내 뉴스타씨 스토어에서 론칭한 골프 여행상품이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새별 대표는 뉴스타씨라는 커머스 브랜드를 통해 최근 미백 패치와 아웃도어 팔토시를 출시했다. 지난 5일에는 태국 무제한 골프 여행상품과 뉴스타씨 슈퍼 미백 패치와 팔토시를 판매했다.

장새별 대표에 따르면 방송 1시간 만에 5000만원이 넘는 주문을 기록했다. 플랫폼 그립 내 일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앵콜 방송이 있던 지난 11일에는 1000만원 정도의 여행상품을 주문받아 총 1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특히 태국 골프 여행상품은 19만9000원으로 태국의 선라이즈 라군CC와 스카이밸리CC에서 3일 동안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그린피, 캐디팁, 호텔 숙박비, 전 일정 식대, 전신 마사지 2시간, 바베큐 등이 포함됐다.

장새별 대표는 "뉴스타엠 소속 35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박형준 프로가 함께 답사를 한 콘텐츠가 업로드 일주일 만에 15만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면서 "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것도 성공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박형준 프로는 JTBC골프 레슨 스튜디오에서도 활동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내 뉴스타씨 스토어에서는 이달 중 가을 특집 골프웨어, 다음 달 중에는 골프 여행상품 2탄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새별 대표는 "앞으로 여러 지역의 해외 골프 여행상품과 가을 골프 의류 특집, 골프용품, 시청자 참여 이벤트 등 팔로워들과 더 많은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