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실 찾은 윤희근 경찰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조직재편안 관련 회의를 마친 뒤 기자실을 찾고 있다.
경찰이 관리업무 위주의 부서들을 통폐합해 확보한 내근 인력 2900명을 치안 현장으로 배치한다.
또한 강력팀 소속 1300명은 유흥업소 주변 등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는 형사기동대로 전환 배치된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9000명 이상의 순찰 인력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조직재편안 관련 회의를 마친 뒤 기자실을 찾고 있다.
경찰이 관리업무 위주의 부서들을 통폐합해 확보한 내근 인력 2900명을 치안 현장으로 배치한다. 이들은 새로 도입되는 시도청 산하 기동순찰대로 이동해 다중밀집 장소나 공원·둘레길 등의 예방 순찰을 담당한다. 또한 강력팀 소속 1300명은 유흥업소 주변 등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는 형사기동대로 전환 배치된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9000명 이상의 순찰 인력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3.9.18/뉴스1
ne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 와중에 개 산책시키는 사람 누구냐"…유튜버가 포착한 尹 관저[영상]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유족 대표 꼭 해야 돼? 아빠 사기꾼이래, 마음 아파"…녹취록 '눈물'
- "교대근무 직원들 소통 오류"…'선결제 먹튀 논란' 무안공항 카페 억울 호소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尹 체포 저지 집회' 김흥국, "해병대의 수치" 댓글에 "네가 뭔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