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범죄예방대응' 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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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직재편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경찰은 신림동·서현역 흉기난동 살인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 부서를 신설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전 경찰관서 범죄예방대응과 신설 △경찰관서 관리기능 인력 감축 및 치안현장 재배치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운영 등 현장 치안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재편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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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직재편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경찰은 신림동·서현역 흉기난동 살인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 부서를 신설한다. 범죄예방 정책을 수립하는 부서와 범죄에 대응하는 112상황실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복안이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전 경찰관서 범죄예방대응과 신설 △경찰관서 관리기능 인력 감축 및 치안현장 재배치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운영 등 현장 치안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재편안'을 발표했다. 2023.9.18/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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