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다이아몬드 트로피 들고 파이널 우승자들과 세리머니
허재원 2023. 9. 18. 17:3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가 다른 종목의 우승자들과 함께 '챔피언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우승자들을 모아 기념 촬영을 했는데, 우상혁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며 '버킷 리스트 성공'이라고 썼습니다.
우상혁은 17일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내일 귀국하는 우상혁은 진천 선수촌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 뒤 오는 27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로 출국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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