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는 말 듣고 홧김에"···강남 반지하서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男
정유민 기자 2023. 9.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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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본인 주거지인 반지하에서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들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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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술 마시다 범행
"무시하는 말 들어 홧김에"
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
"무시하는 말 들어 홧김에"
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
[서울경제]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본인 주거지인 반지하에서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들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복부 등에 자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는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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